영국 브렉시티, 남은 EU회원국은?


최근에 세계를 집중시켰던 일이 있었습니다. 바로 영국의 브렉시티라는 이슈때문이죠

EU에서 탈퇴하기를 바라는 국민들이 더 많다는 결과를 가져왔는데요 이로 인해 세계 환율시장과 주식시장이 큰폭으로 하락하는 일이 발생한 만큼 경제적으로도 큰 영향을 가져왔습니다.



유럽에는 크고 작은 나라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이들 국가들은 1993년 유럽연합을 만들었는데요 이는 유럽 내 단일시장을 구축하고 단일통화를 실현하여 유럽의 경제와 사회발전을 촉진하자는 목표로 만들어 졌습니다.



최근에는 그리스나 스페인등 경제적인 문제도 있고 특히나 IS에 인한테러와 난민문제로 인해 EU국가들의 마찰이 있기도 했습니다.



EU회원국들은 여권이 필요없이 국경을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죠

최근에 유럽 연합내로 망명하는 난민과 이민자가 급증하면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몇몇국가에서는 국경을 통제를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난민을 받아들이는 나라와 불만을 느끼고 있는 국가간의 갈등도 심해지고 있죠

이렇게 조금씩 EU에대한 불만을 쌓은나라들이 많아지고 있다고하죠



현재 EU회원국은 영국을 포함하여 28개국이 속해있습니다.

영국이 탈퇴를 하게된다면 27개국으로 줄어들게되는데요 현재 네덜란드나 다른나라에서도 탈퇴를 위한 서명운동이 있다고 하네요 앞으로 어떻게될지는 더 지켜봐야할거 같습니다.


그럼 현재 EU가입국은 어떤나라가 있는지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유럽연합(EU)회원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영국, 덴마크, 아일랜드, 그리스

스페인, 포르투갈, 오스트리아, 핀란드, 스웨덴, 체코, 슬로바키아, 폴란드, 헝가리, 슬로베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몰타, 키프로스, 불가리아, 루마니아, 크로아티아


이번 브렉시티 사태이후 영국 통화인 파운드화가 급락하고 있으며 유로화역시 하락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달러와 엔화가 강세죠

또한 골드역시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우리나라 금융시장역시 불안전한 모습인데요 탈퇴까지는 2년이 걸린다고 하는데 과연 어떻게 될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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